☺☺☺ 웃으며 삽시다 ^^ ㅎ
🍷 흰 조개가 웃는구나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직접 돌아 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제공하고 관상도 복스럽게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 (常 民)의 집 딸 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로 삼기로했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들이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 낼 작정으로 신부에게시 한 수를 써
적절한 댓구로 화답하지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신랑 왈 (曰) ...
"청포대 하 (靑 袍 袋 下)에 자신 노 (紫 腎 怒) 이니,
-푸른 고립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내니,- "
그러자 신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붓을 받았습니다.
"홍 상고의 (紅裳 袴 衣)에 백합 소 (白 蛤 笑) 라.
-붉은 치마 고쟁이 속에서는 흰 조개가 웃는구나- "하고 화답하니 ...
신랑은 신부의 학문에 고마운 소박은 커녕 신부를 덥석 끌어 안고
운우 지정 (雲雨 之 情)을 나누며 첫날밤을 질탕하게 새웠다 고 하더라.
🍷 남편과 강아지 시리즈
🍀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 끼니를 챙겨 줘야한다.
♤ 가끔씩 데리고 놀아 줘야한다.
♤ 복잡한 말은 알아 듣지.
♤ 많다.
♤ 버릇을 잘 들여 놓지 평생 고생한다.
🍀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의점
♤ 돈을 벌어 온다.
♤ 간단한 심부름을 댄다.
♤ 집에두고 여행을 갈 수있다.
♤ 같이 외출 할 때 여자 목욕탕을 제외하고 출입 제한 구역이 적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점
♤ 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있다.
♤ 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 외박을하고 돌아와도 꼬리 치며 반가워한다.
♤ 남자보다 돈이 적게 든다.
♤ 데리고 살다 싫증 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 부모가 어떻게 키우라고하는 일이 없습니다.
돌아 삔다 아이가 .....
🍷 저 .... 담배 좀 꿔 주실 래요? (PC 방에서)
PC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하고 있는데 옆 자리에 섹시한 여성이 앉았다.
그런데 옆에 앉은 여성이 계속 나를 힐끔 거리는 시선이 있었다.
계속 머뭇 거리 던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저 ....담배 좀 꿔 주실 래요? "
담배 빌리는 핑계로 나 한테 작업을 거는 방식 ...
솔로 인생은 이렇게 끝이 나나 .... 속으로 기뻐하며 대답했다. "
"꾸 ~ 어 주면 다음에 콧 으실 래요?"
그러자 여자가 당황해하며 황급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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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 담뱃불 좀 꺼 ~ 달라 구요 ~ !!!"
"시골 부인"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에게 안내 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뛰 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쥐도되는 거요? "
잠자코 방송 벨보이가 공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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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회복제이며 유통 기한과 부작용이없는
'만병 약약'입니다 .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주막 아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3 누구 볼탱이하고
딱 .. 닮았네요
누굴까.?? -
답댓글 작성자주막 아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3 ㅋㅋ~ 네 맞네요
내 여친 ㅋㅋㅋ -
작성자감로수 작성시간 21.02.12 재미있는 유머글이네요
즐겁게 웃어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주막 아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3 친구님 오셨네요
고마워요
잠깐 웃는시간
가져서 ㅎㅎ
고마워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보네셔요 감로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