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금년 나이 60세 동갑으로
생일을 맞아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데
산신령이 불쑥 나타나서
그대들은 금실좋은 부부로 60년을 살아오면서
착하게 살았기에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주려고
왔으니 소원을 말해 보거라~~!!!
이말을 들은 아내는 너무 좋아하며
신령님 우리는 너무 가난해서 여행 한 번 제대로
못했으니 남편과 사이좋게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
그러자 바로 아내의 손에 세계여행 티켓을 쥐어 줬다
그리곤 남편에게 소원을 물었다
그러자 뜬금없이 이렇게 말했다
저는 30년 어린 여자와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
이말을 들은 아내는 배신감을 느끼고 표정도 굳었다
이를 본 산신령이 아내의 얼굴을 힐끗 쳐다 보더니
그냥 남편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
^
^
^
^
^
^
^
펑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어 버렸다 ㅋㅋㅋ
이를 어째~~?? ㅎㅎㅎㅎㅎ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