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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4.01.15|조회수1,429 목록 댓글 9

긒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할매 비밀번호 머라요?

할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이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가 한번 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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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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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막 아찌. | 작성시간 24.01.15 할마씨
    재치가 100점
    웃고갑니다
    고맙꾸만요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5 ㅎㅎ 잼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흑진주 | 작성시간 24.01.15 새한주도 상쾌하게 시작 하시길 바람니다,
    좋은 자리에 방문하여 뜻깊게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5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오셔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포토맨 | 작성시간 24.01.16 암닭 모이 주는구먼요!(999999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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