긒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할매 비밀번호 머라요?
할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이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가 한번 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꺼
^
^
^
^
^
^
^
9999 ~~~
ㅍㅎㅎㅎㅎ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