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은 밤하늘에 번쩍 번쩍 빛나는 별을
세어 보았다
별을 세다 보니 별이 모두 몆개인지 너무
궁금해 졌다
그래서 별이 다 사라질 때까지 그 수를 세어
보았지만 아무리 세어 봐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사오정은 하는 수 없이 유명한 천문학자를 찾아갔다
-선생님 하늘의 별은 모두 몇개일까요 ??
가르쳐 주세요 _!!!
그러면서 하루종일 천문학자를 졸라댔다
처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천문학자는
너무 귀찮은 나머지 한마디 했다
*젊은이 그만 두게*~~~!!!
그러자 사오정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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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별은 모두 구만 두개 (그만 두게) 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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