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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존심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4.01.24|조회수1,293 목록 댓글 2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기를

저기용!~~~아자씨~~~잉!
아저씨가 넘 멋져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밤 어때요 ~~???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갖은 얘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 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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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
ㅋㅋㅋㅋ

이걸 어찌할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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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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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리수 | 작성시간 24.01.25 우짜노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5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단단히 혼날 것 같은데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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