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취가 되어 집에 오는 남자가 있었다
하루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다가 계단에서 굴러
얼굴이 엉망진창으로 여기저기 상처가 났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한
남자는 욕실에 가서 빨간 소독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였다
다음날 와이프가 말하길 ~~
또 술 마셨네~!! 내가 못 살아~~!!!
나 어제는 안 취했어~~!!
조금밖에 안 마시구 멀쩡했다고~~!!!
그러자 와이프가 이렇게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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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취하고 멀쩡한 사람이
거울에다가 빨간약을 바르고
밴드를 덕지덕지 붙여놓니~~??? 이 화상아~~!!!
ㅎㅎㅎ
미차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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