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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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인천상록수 작성시간19.05.27 아네모네꽃 사랑하는 아네모네꽃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종일 단비가
내리더니 이제야
그치네요
은혜의 소낙비 처럼
하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롯데카이져 작성시간19.05.28 그리움은 밀물처럼 몰려오고
보고픔은 썰물처럼 밀려가네
그립고 보고픈 맘
비와함께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아련히 사라지고 이내 흐르는
내 눈물은 사랑을 목말라하네
빗속에 우산을 쓰고
길 모퉁이에서 기다리는 애절한 여인
모든것을 추억으로 승화시키고
이젠 기억속에서 잊어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