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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유성룡[柳成龍]의 계서야담(溪西野譚)

작성자남촌사랑|작성시간18.10.19|조회수957 목록 댓글 0

재상 유성룡[柳成龍]의 溪西野譚(계서야담)

 

 

재상 유성룡[柳成龍]의 계서야담(溪西野譚)

 

blog.daum.net/kokj4500/2582 


유성룡 

 유성룡 [柳成龍]

 

[인명]조선 선조때의 재상(1542~1607) 의성 출생으로 자는 이견(而見) 호는

서애(西厓)이다 이황의 문인인 그는156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후

영의정꺼지 지냈다


溪西野譚-계서야담


임진왜란때 도체찰사(都體察使)로 군무를 총괄하며

이순신 권율등 명장을 등용하였다 도학 문장 서예로 이름을 떨친

문신겸 학자인 동시 바둑의 애호가 이기도 했다

 

유성룡을 다시 생각하는 이유 == 전란속 비상한 리더십으로 백성을 구제

 

溪西野譚(계서야담)

 

(조선조의 名 재상 유성룡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

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정도로 바보였다.

 

재상 유성룡[柳成龍]의 溪西野譚(계서야담)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柳成龍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柳成龍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國手라 할만한 바둑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징비록>조선 중기의 문신 유성룡(柳成龍)이 임진왜란 동안에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책<ktx광명역세권상업지분양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아버지 항렬되는 사람의 말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두었는데 막상 바둑이 시작되자 유성룡은 바보 숙부에게

초반부터 몰리기 시작하여 한쪽 귀를 겨우 살렸을 뿐 

 

   '전설의 귀환' 조훈현과 조치훈의 바둑 대국

 

나머지는 몰살 당하는 참패를 했다. 바보 숙부는 대승을 거둔 뒤

껄껄 웃으며 "그래도 재주가 대단하네.
조선 팔도가
짓밟히지는 않으니 다시 일으킬 수 있겠구나.

" 라고 말했다.

 

서애 유성룡의 리드십

 

이에 柳成龍은 숙부가 거짓 바보 행세를 해 왔을 뿐,

異人(이인)이라는것을 알고 의관을 정제하고 절을 올리고는

무엇이든지 가르치면  그 말에 따르겠다고 했다.

 

  서애 유성룡『징비록』 - 국역정본으로 만나다!!

 

그러자 숙부는 아무날 한 중이 찾아와
하룻밤 자고 가자고
할 것인데,
재우지 말고 자기한테로 보내라고 했다.

 

이순신과 배설은 유성룡이 보낸 반 원균파

 

실제 그날, 한 중이 와 재워주기를 청하자
柳成龍은 그를
숙부에게 보냈는데 숙부는 중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네 본색을 말하라고 해

그가 豊臣秀吉(토요토미 히데요시)이

 

 


조선을 치러

나오기 전에 柳成龍을 죽이려고 보낸 자객이라는
자복을 받았다.

 

임진왜란뒤 유성룡의 애끓는 심정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쓰다

 

그리하여 柳成龍은 죽음을 모면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영의정의 자리에서 사실상 국난을 극복하는
주역이 되었다는 것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두 바보라고 부르던 그,
異人(이인)이
위기의 조선을 구했다는 것이다.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유성룡

 

지금 우리나라는 전에 없는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다.

안팎의 사정이 모두 그렇다.
밖으로는 북한이
핵폭탄을 들고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피눈물로 지옥의 7년 전쟁을 기록하다

 

우리 내부에 있는 불안요소도 그 못지않게 위험한것 같다.

이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것을 한 마디로

'妖氣(요기)’라고 부르고 싶다.

 

 

 

 

약 10년 전부터 천박하고 경망한 기운이 일더니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이제 妖邪(요사)스러운 기운이 되어
국론을
분열시키고 國事를 그릇되게 하고있어

 

 

 

나라가 여간 어려움에 처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그 어느 때 못지 않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문교부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碩學 黃山德선생의

명저 <복귀>에 한민족은 절대로 絶滅하지 않는다고 하고,

그 이유를 임진왜란을 예로 들면서 이 나라는 위기를

맞으면 큰 인물들이 집중적으로 나왔는데 

 

  서해 유성룡선생 어록비

 

그것은 우리 민족이 그런 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임진왜란을 되돌아보면 그 말은

틀림이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난을 전후하여 장수로는 이순신, 권율이 있었고,
정치인으로는
유성룡, 이덕형, 이항복이 있었으며
종교 지도자로는 서산대사,
사명대사가 있었다.

 

 

 

그런 사람들은 조선오백년을 통틀어

몇 사람 나올까 말까 하는 큰 인물들이었다.

 

 

 

그런데 누가 보아도

지금은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이 분명한데,

사실은 위기가 아니라는 말인지, 어째서 그런 인물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가 의문이다.

 

 

 

또 위에서 이야기한 그, <계서야담>에

나오는 痴叔과 같은 異人은 왜 볼 수 없는 것인가,

지금이 위기의 시대인 것은 맞고,

 


그러한 위기에 나라를 구할
뛰어난 인물들도,
옛 이야기 속의 그 異人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7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그 큰 인물이요,

異人인 것이다.

 

&apos;부정투표 의혹&apos; 87년 구로을 투표함, 봉인 29년만에 개봉

 

그러니까 불을 켜 들고 골목을 누비며
어떤 救世의 인물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정동영, 미봉인 투표함 발견에 개표거부…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선거에서 투표를 바로 하면 그 사람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요,
사명대사요, 유성룡 대감을, 조선을 구한

異人, 痴叔인 것이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된 ‘구로구청 투표함’ 계표 작업에 앞서 한 계표 사무원이 우편 투표함에서 나온 봉투를 확인하고 있다. 우체국 소인과 등기번호, 투표자가 쓴 자필 이름이 있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그리고 妖氣를 척결하기 위해서,

사특한 귀신을 쫓는 데 쓸 붉은

피를 얻으려고 애꿎은 말을 잡을 것도 없이,

 

13대 대선 구로구을 투표함 29년만에 개봉…‘구로구청 농성사건’ 재조명

 

투표를 바로 해서 그런 사람을 내쫓으면
그것이 곧 이나라를 반석위에 앉히는

일이 되는 것이아닐까?

 

모셔온 글

온 글 통영충렬사 - 통영에 들렸으면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뵙고 가야죠!!!

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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