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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의 효능

작성자보금자리|작성시간20.08.26|조회수1,412 목록 댓글 8

(2020/08/26) - 해열, 해독, 이뇨, 지혈, 세균성이질, 만성장염, 소종, 산혈(散血)등의 효능이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임질, 요도염, 각기, 유종, 대하증, 자궁출혈, 자궁수축, 항균작용, 임파선염, 악창과 종기, 옴, 치질, 습진, 마른버짐, 벌레에 물린 상처 등에 약효가 있다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으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종기 마른버짐, 벌레 물린 상처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것을 빻아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쇠비름은 초고추방에 무치거나 된장으로 무쳐먹어도 좋다. 쇠비름은 줄기 속에 미끈거리는 성분이 많으며 쌉쌀하기도 하면서도 달고 성질이 차다. 생나물로 먹는 것 보다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좋다. 끓는 물에 살짝 담가 건진 후 냉수로 속의 냉기를 신속히 빼야 미끈거리지 않고 아삭해진다. 찬물에서 건져 내 물기는 손으로 짜지 말고 소쿠리에 널어서 뺀다. 모든 양념을 하나의 소스를 만들어 살짝 버무려야 쇠비름이 멍들지 않고 아삭하다. 쇠비름 물김치도 담가 먹을 수 있고 열무와 함께 김치를 담가도 좋다. 말린 쇠비름을 나물로 만들 때는 잎을 떼고 줄기만 살짝 데쳐 말려야 물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말린 나물을 사용할 때는 물에 불리고 삶아서 원래대로 부피를 팽창시켜서 이용한다. 쇠비름 수제비, 겉절이, 쇠비름 밥도 해 먹을 수 있으며. 쇠비름을 설탕에 재워 발효 액을 만들어 기력이 떨어지고 나른할 때 시원한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시면 몸의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고 충분한 미네랄을 보충하여 피로감이 사라지며 몸의 기운을 올릴 수 있다 쇠비름을 먹는 방법은 생즙을 내는 것이나 달이는 것, 가루로 만드는 것과 진하게 달여서 환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효과 면에는 차이가 없다 ◆피부미용과 종기와 습진 효과: 쇠비름을 데처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주근깨가 많거나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경우는 쇠비름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의 염증이나 건선이나 종기는 쇠비름을 날로 찧어서 붙이면 잘 낫고, 무좀에는 쇠비름을 달인 물에 담그거나 진하게 달여 바르면 낫는다. 모기나 벌레 물린데도 바르면 금방 낫는다. 악창(惡瘡)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옴이나 습진 종기에는 쇠비름을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바르면 신기할 정도로 잘 낫는다. 임질과 습진에는 생즙을 내서 마신다. ◆오메가3 효과: 영국의 뇌 영양 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g에는 300~400mg의 오메가3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 많은 것이라고 한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 되어 있는데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 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코올 중독이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도 좋다. ◆대장암 예방과 만성장염 효과: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장을 깨끗하게 하고 튼튼하게 하여 대장암을 예방 하며 만성대장염과 설사에는 쌀과 함께 쇠비름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위장병과 위암 효과: 한 연구진이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 본 결과 약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한다.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도 검증,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 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한다. ◆천연영양제: 쇠비름과 설탕으로 재서 발효 액을 담가 놓고 자주 뒤집어 주면서 오래 숙성시킬 수록진액이 나와 영양 효소가 된다. 다 된 발효 액은 기력이 떨어질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과 부종 효과: 혈액의 소통을 돕는 효능이 있어 몸의 부종도 없애 주며 여름에 더위로 체력이 떨어 졌을 때 몸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급 만성 이질과 빈혈 효과: 급 만성 이질이나 대변이 건조한 사람 혹은 소변이 붉게 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고 철분 결핍 성 빈혈이나 골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복통과 생리불순 자궁염증 효과: 출산 바로 전이나 출산 후 어혈이 몸에 남아 복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생리불순 개선 효과, 방광염, 변비, 냉 대하증에도 효능이 있다. . ◆당뇨 효과: 쇠비름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을 낮춘다. 그늘에서 잘 말린 쇠비름을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면 혈당치도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간암예방 효과: 쇠비름은 향균작용이 있어 전염성 간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간에 생명력을 왕성하게 하고 기력을 회복시킨다. ◆골다공증과 관절염 효과: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는 쇠비름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쇠비름 발효액으로 담가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폐암, 폐렴과 폐결핵 효능: 1년 정도 숙성시킨 쇠비름 발효액을 물에 희석하여 하루 세 번 마시면 효과를 보며 폐렴이나 폐결핵에도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발효 액을 마시면 된다. . ◆동맥경화와 심장과 치매 예방: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혈소판 감소증 다발성 경화증 자가 면역질환과 심장을 강하게 하여 심장병을 예방한다. ◆장수와 항암효과: 쇠비름에는 황산화제가 들어 있어 쇠비름을 오래도록 먹으면 피를 맑게 하고 늙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게 하고 암세포 파괴능력이 함유되어 항암효과가 있다. ◆피부 흉터와 아토피 효과: 아토피성 피부와 오래된 흉터에 쇠비름을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바르면 차츰 흉터가 없어지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중풍 효과: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된다. ◆어혈과 염증질환효과: 쇠비름은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어 우리 몸의 염증을 가라 앉혀주고 다양한 만성 질환과 노화를 막아 주는 작용을 하며 몸 속의 어혈 덩어리와 병이 쌓여 뭉치는 것을 풀어주고 각종 염증 질환을 잘 낫게 한다. 쇠비름 설탕은 1:1과 항아리를 준비한다. 쇠비름은 뿌리부터 꽃까지 전초를 채취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말린다. 항아리는 소독해 놓고 한나절 물기를 말린 쇠비름을 3~4센티로 자른다. 커다란 그릇에 쇠비름과 설탕을 넣어 버무려 놓는다. 이때 위에 덮을 설탕은 남겨 놓는다. 버무린 쇠비름을 5~6시간 후 양이 3분의 1정도로 줄어 들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맨 위에 남겨둔 설탕으로 덮은 후 거즈나 면으로 봉한다. 항아리 뚜껑은 닫고 3~4일 후 아래위로 뒤적여 주고 다시 3일 간격으로 3~4번 반복 후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100일 정도 두었다가 걸러 시원한 그늘 진 곳에 보관하고 먹으면 된다. 걸러진 쇠비름은 묻혀서 나물로 먹어도 되고 2차 효소를 하면 된다. 2차 효소는 설탕을 넣지 말고 그대로 다시 항아리에 보관해 두면 된다. 산에서 캔 약초는 대부분 그늘에서 말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초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뿌리와 줄기, 잎을 쓰는 약초는 강한 햇볕에 말리면 유효 성분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특히 꽃을 쓰거나 향기가 있는 약초는 반드시 그늘에 말려야 한다. 그늘에 말리면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곰팡이가 피기 쉬운 단점이 있다. 이를 피하려면 바닥을 따듯하게 해서 말리거나 온풍기를 써도 좋다. 씨 같은 단단한 것은 햇볕에 말려야 좋다. 백합이나 쇠비름, 참마 등 전분이나 녹말, 점액질 성분이 많거나 잘 마르지 않는 식물은 증기나 끓는 물로 쪄서 말려야 한다. 약초를 저장 할 때는 곰팡이가 피거나 벌레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기가 없고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한 창고가 좋은데, 오동나무는 벌레가 없어 약초를 담거나 저장하기에 좋다. 약초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황을 태우는 것이다. 유황 냄새는 벌레뿐 아니라 알도 죽인다. 창고와 방에서 유황을 태울 때 불을 붙인 뒤 사람은 밖으로 나와야 한다. 약을 달일 때 대게 온도와 달이는 법에 주로 신경 쓰는데, 물은 약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약에는 깊은 산 속에서 힘차게 솟구치는 샘물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은 숲 속을 흘러 내려오는 물이다. 약수는 탄산이나 철 등이 포함돼 있어 약을 달이는데 적합하지 않다. 수돗물도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정수기나 생수, 증류수를 사용하면 좋다. 약초를 달이는 용기로는 약탕관이나 유리주전자가 좋다. 철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용기는 피한다. 약초 달이는 온도는 병에 따라 다르다. 급성일 때는 센 불로 빨리 끓이는 것이 좋고, 만성일 때는 약한 불에 오래 달이는 것이 좋다. 달인 약은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도 3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쇠비름이 찬 성분이라 몸이 찬 분은 적당하게 먹어야 효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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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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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보금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6 네~그랬었지요~ㅎ
    행복한 밤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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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미소 | 작성시간 20.08.27 감사합니다 ㅡ^^~
  • 답댓글 작성자보금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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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보금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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