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체질개선이 중요하다

작성자형재조|작성시간22.01.27|조회수1,835 목록 댓글 4

 

체질의학이란?

각각의 체질에 따라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술을 말한다. 현대인들에게 체질을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경험한 바로는 체질의 변화가 없이는 치료가 불가할 정도로 중요하다. 체질만 개선된다면 대부분의 질병은 자취를 감추거나 쉽게 치료된다.

먼저 냉체질을 온체질로 바꾸어야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호흡기질환 암 뇌졸중 등이 생기기 쉽다. 과산화수소수가 비염이나 독감바이러스에 명약이지만 체질이 냉하다면 그것마저도 통하지 않는다. 고약한 암도 체질을 개선하면 면역력의 증가로 자연치유 된다.

반대로 열체질이라면 적당한 온체질로 바꾸어야 한다.

뙤약볕에서 일하다가 고혈압으로 쓰러지고, 녹용을 많이 먹다가 맥박이 뛰어 혈압이 200을 넘기도 한다. 갑상선항진증처럼 몸이 지나치게 뜨거우면 근육이 줄어들고 피부가 노화되고 뼈도 녹아서 골다공증이 된다.

체질이 산성이냐 알칼리냐도 중요하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여질 경우 염증 피부병 암 골다공증 관절염 불임 등 많은 질병이 생긴다. 심지어 우울증이나 각종 정신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육류 설탕 튀김 가공식품 등 산성식품을 줄이고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을 먹어야 한다.

지나치게 알칼리로 기울여져도 안 된다.

알칼리성 식품만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 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먹기도 하는데 지나치면 간수치가 올라간다. 그렇다고 완벽한 약알칼리성 식품만 골라 먹을 필요도 없다. 산성과 알칼리성의 비율을 적절히 섭취하면 체내에서 적절한 ph를 유지하게 된다.

비만체질도 많은 장애를 불러오는데

비만을 해소하기 전에는 고혈압 심장병 등을 완치할 수 없다. 탐식하면 병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반대로 영양이 부족하다면 잘 먹어야 한다. 먹지 못해서 온 병 역시 약으로는 고칠 수 없다.

알레르기체질은

간의 해독력과 관계가 깊은데 전자매트 아말감 초콜릿 약 가공식품 등의 독성을 조심하고 녹두 숯 배의 생즙 등 해독에 좋은 식품을 먹으면 개선된다.

사상체질이나 8체질에서 보듯

장기의 실허(實虛)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 자신의 장기의 장단점을 알아야 한다. 장기는 선천적인 면이 강하지만 우선은 현재 아프거나 자주 아픈 장기가 약한 장기다.

가령 위암이 왔다면 위에 좋은 음식과 약을 먹으면서 치료해야지 암에 좋다고 함부로 쓰다가는 문제가 생긴다. 꼭 써야 한다면 약한 장기를 보호해 가면서 조심해서 써야 한다.

참고할 점은

체질이란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다. 온체질도 종일 추위에 노출되어 감기 몸살이 오고 떨린다면 잠시 냉체질로 보고 따뜻하게 해야 한다.

맺는 말

불치병 난치병이 많은 것은 체질과 섭생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체질개선이란 인체의 회복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체질개선만 되면 질병치료는 아주 쉬워진다. 이것이 체질을 개선하면서 치료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한국의 비방)
#건강정보
다들 잘 아는 정보지만
체질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해서 썼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천 상록수 | 작성시간 22.01.27 게시물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복된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에스페로 | 작성시간 22.01.27 좋은정보 감사 드림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부룩소 | 작성시간 22.01.28 좋은 건강정보
    잘접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황수애 | 작성시간 22.01.28 유익한정보 잘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