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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쭉정이 작성시간15.04.13 좋은말이네요. 그저 땅만보고 앞으로 오르기만 하다보니 숨이차고 다리아프고, 인생도 앞만보고 뛰다보니 힘들고 지체서
쓰러지기 직전에야 옆을보고 아 세상이 넓구나 하면서 후회하게 되네요............ -
작성자 별이뜨는 집 작성시간16.06.25 인생도 그런거 같습니다.
날마다 틀에 박힌 일과로 숨이 막히지요...
그러다 산의 정상에서 산아래를 내려 볼때의 쾌감은 말할수 없지요..
그러다 어느날 무슨일로 인하여 감동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모든 시름과 고생을 잊는거지요.....
눈물이 쏙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