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등산에 관한 명언

작성자울타리|작성시간21.05.19|조회수2,425 목록 댓글 4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알린 블럼-

우리가 암벽에 얻는

즐거움은 어려운

일을 성취했다는

기쁨과 수직으로

상승한다는 느낌이다.

그 순간 인간은 자신이

마치 창공을 날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인간은 결코 대지에

매여 있는 벌레가 아니라

알프스의 영양이 된다.

아니 새가 되는 것이다.

-리오넬 테레이-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니체-

 

 

등산을 실천하는 속에는

어려운 산을 기어오르려는

단순한 야심과는 다른

것이 있다.

어떤 정신이 있다 나는

가장 아름다운 정열을

산에 바쳤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받지 못한 보수를 산에서 받았다.

-기도 레이-

 

 

나는 왜 언제나 극점인 정상에

가지 않으면 못 견디느냐고

그전부터 혼자 물어왔다.

 

사람은 누구나 정상에

서고 싶어 한다.

 

그 정상이란 반드시

산의 꼭대기가 아니며

하나의 종점이고,

모든 선이 모여드는 곳,

 

소재가 생성하고 그 모습을

바꾸는 지점이라는 뜻이다.

 

이 지점은 적어도 상징적으로

세계가 "무"로 바뀌는

곳으로 모든 것이 완결되는 끝이며,

마력이나 자력처럼 나를 끌어당긴다.

-라인홀트 메스너-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세익스피어-

죽음과 암흑과

다시없는 인생찬가.

산에서는 이두가지가

무서울 정도로

서로 등을 대고 있다.

 

그 사이에 좁은

길이 지나간다.

한 줄의 발자국이

달리고 있을 따름이다.

 

이 가냘픈 줄을 타고

알피니스트들이 행동한다.

-토니히벨리-

 

왜 나는 산에 오르는가?

이 물음에 대답할

말이 없다.

다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올라가야겠다는 것뿐이다.

-마르쿠스 슈무크-

온갖 일들이 규칙적으로

묶여있는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비록 일시적이나마

완전한 자유로운

삶의 방식 하나가 등산이다.

-폴베이사르-

등산가는 산의

법칙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며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헤르만 후버-

내가 큰 우정을 느낀 것은

어려운 등산을 하는 동안이며

산이 무서운 힘으로

저항해 왔을 때다.

-로베르 파라고-

인간이 살지 않는

지구 위의 별천지!!

그러나 이 오지에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숲과

야생화와 초원의 천국이다.

-라인홀트 메쓰너-

등산은 길이 끝나는 데서

부터 시작한다.

-알랑 드 샤뗄리우스-

 

온갖 일들이 규칙적으로

묶여 있는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비록 일시적

이나마 완전한 자유로운

삶의 방식 하나가 등산이다.

-폴베이사르-

 

등산은 자기 과시가 아니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인간의 의식과 행동이며,

자연에 대한 가장 순수하고,

가혹하며 신중한 도전이다.

등산이란 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인간 활동

-리오넬 테레이-

황량한 산중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고 나서

문명의 불빛으로

밝은 인간의 세계를 보면

이를 데 없이 멀고 먼 길이 오랜

시간에 걸쳐 나를 인류로부터

떼어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도 레

등산가는 배꾼이나

시인처럼 선천적인 것이다.

만약 등산가가 될

팔자를 타고났다면

언젠가는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산에 끌려가리라.

-리카르도 카신-

인자요산(仁者樂山)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 한다.

- 논어 ​-

 

▲가장 높은 곳을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명언 -

 

▲산을 보려면 들로 가서

우러러 보아야하고,

들을 보려면 산에 올라

내려다 봐야 한다.

-아키아벨리-

 

▲산이 나에게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가겠다.

-마호메트-

 

산은 정복될 수 없다.
다만 내가 나를 정복했을뿐
그 곳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 조지 말로리 -


인간이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산이 인간을 허락하는 것이다
- 존 무어 -

 

등산은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방법이다
- 조지 핀치 -


산은 땅의 불멸의 기념비이다
- 나다니엘 호손 -

자연이 거부하면
아무리 잘나도 불가능하다
- 엄홍길 -

내 생각에 산은 아는 만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 새소리, 나무냄새 , 흙냄새 ...
- 엄홍길 -


▲ 등산이란 한 차례

다녀 왔다는 것으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이산 저 산을 섭렵하며
높이를 벌고 위험도를

이기는 곳에 비로소

개념이 잡히는 것이다

▲ 전문 서적을 뒤적이고

그 나라말 사전을 펴고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그리고 풍습을 알면서

산의 철학을 깊인다.

 

▲“길은 내 뒤에 있다”`

“나는 산을 정복하려고

온 게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라인홀트 메스너-

▲ 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너그럽지 만은 않다.

▲ 고되지 않은 산행은

즐거움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정복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에드먼드 힐러리-

 

~ 늘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불 곰 | 작성시간 21.05.19 식사는 맛나게 드
    셨나요
    좋은글 잘보고 다
    녀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22 안녕하세요?
    불곰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귀중한걸음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이순녀 | 작성시간 21.05.21 산도 험하기만 한것이 아니고
    아름답군요
    이름다운 글과 그림잘보고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22 순녀님~!
    안녕 하세요?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