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 몇번 다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려니 이것저것 필요한게 많네요. 고어텍스자켓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게다가 세탁도 함부로 하면 고어필름이 망가진다고 하니 잘못하면 애물단지 되겠더군요.
1.요즘 고어텍스와 비슷한 기능을 갖춘 대체소재도 여럿 있다고 하는데 2.고어텍스나 대체소재 제품을 사계절 착용할 수 있는지요? 3.안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던데 그 차이는 무엇인지요?
고어텍스의 한계수명이란건 고어맴브레인이 퇴화되거나 먼지로인해 막히던지 아니면 세탁할때 사용되는 세재로 막히는 기간이라 오래동안 유효할수있지만 2레이어일경우는 고어맴브레인이 말라서 떨어지게되며 3레이어일경우 폰딩한 망사가 습기때문에 떨어지게되어 보총 2년정도 잡으면됩니다
2. 4계절 모두 사용할 제품은 없으며 선전처럼 그렇게 쾌척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고잇지않습니다 고어텍스 계통의 의류는 초봄이나 늦가을 비올때만 가장 유용하며 그외는 가벼운 방수옷이 더 나을수도있습니다(국내 산행에서는 자켓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그리많지않거든요) 윈드스토퍼 기능을 추천하는 이유는 고어텍스가 생각처럼 습기배출이 성공적이지못합니다 그래서 조금더 맴브레인 밀도가 낮은 윈드스토퍼를 권하며 그외 바람을 피할수있는 앏은 자켓이 효과적입니다
3. 요즈음 의류 무게를 줄이기위해 안감이 없는 3레이어 원단을 많이 이용하는데 고어텍스원단에 망사나 다른소재를 폰딩한 제품인데 등부분이 배낭을 메고다닐때의 습기로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보통 2년정도되면 이부분이 분리되더군요)...
제경우는 고어텍스보다는 윈드스토퍼와 가벼운 방수점퍼를 가지고다닙니다 등산장비는 한가지로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것보다는 꼭 필요한 용도의것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겨울철 의류준비는 고소내의 와 티셔츠 그리고 윈드스토퍼나 고어자켓 그리고 방수자켓(고어자켓이 있으면 준비하지않아도됩니다), 그리고 다운점퍼 이렇게 구성하는게 효과적일겁니다 즐거운 산행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