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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회산백련지

작성자푸른동백|작성시간22.07.03|조회수1,015 목록 댓글 12

회산백련지

이른 아침 공기를 가르며 연방죽으로 달려갔다.
눈앞에 펼쳐진 연방죽의 광경이 신선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다.상쾌한 공기는 순풍에
연의 향기를 싣고 코끝을 스친다.
참으로 고마운 호홉이 아닐수 없다.

법정 스님은 회산백련지를 다녀가며 한 여름 더위속에

백련지를 찾아 왕복 이천리를 왔다 아! 그만한 가치가 

있고도 남았다.어째서 이런 세계 제일의 연지가 알려지

지 않았는지 그 까닭을 알 수 없다.마치 정든 사람을 만

나고 온 듯한 두근거리는 감회를 느꼈다.라고 수필집 

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모성일 뿐 아니가 위대한

교사다.자연에는 그 나름의 뚜렷한 질서가 있다.봄,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질서가 있고,뿌려서 가꾼 대로

거두는질서가 있다.(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아름다움이다.더욱
고귀하고 순결해 보이는 연꽃

백련지의 특별무대

오는 7월 23일(토) 오후3시부터 전국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초청가수 김연자,김혜연.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서원 등 뜨거운 공연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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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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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 작성시간 22.07.04 네~
    그러셨군요
    오해를 풀게 해주셔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푸른동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4 박서연(수필 작가) 맘에드는 꽃 많이 가저가셔요
    미소넘치는시간 이어가셔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효진 | 작성시간 22.07.04 아! 네 그러셨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뭘 잘 못썼나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푸른동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4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효진 | 작성시간 22.07.04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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