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이른 아침 공기를 가르며 연방죽으로 달려갔다.
눈앞에 펼쳐진 연방죽의 광경이 신선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다.상쾌한 공기는 순풍에
연의 향기를 싣고 코끝을 스친다.
참으로 고마운 호홉이 아닐수 없다.
법정 스님은 회산백련지를 다녀가며 한 여름 더위속에
백련지를 찾아 왕복 이천리를 왔다 아! 그만한 가치가
있고도 남았다.어째서 이런 세계 제일의 연지가 알려지
지 않았는지 그 까닭을 알 수 없다.마치 정든 사람을 만
나고 온 듯한 두근거리는 감회를 느꼈다.라고 수필집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모성일 뿐 아니가 위대한
교사다.자연에는 그 나름의 뚜렷한 질서가 있다.봄,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질서가 있고,뿌려서 가꾼 대로
거두는질서가 있다.(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아름다움이다.더욱
고귀하고 순결해 보이는 연꽃
백련지의 특별무대
오는 7월 23일(토) 오후3시부터 전국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초청가수 김연자,김혜연.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서원 등 뜨거운 공연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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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시간 22.07.04 네~
그러셨군요
오해를 풀게 해주셔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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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효진 작성시간 22.07.04 아! 네 그러셨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뭘 잘 못썼나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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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효진 작성시간 22.07.04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