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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맞이하며...

작성자울타리|작성시간21.04.01|조회수124 목록 댓글 0

 

4월을 맞이하며...

 

♡♡ 4월의 시 ♡♡

 

꽃 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세삼스레 두

눈으로 볼수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짖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 발이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 이 해인 시인 -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는
4월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꽃들처럼

환한 미소를

뽐낼 수 있는 행복한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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