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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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식후에 지키면 좋은 7계명]
1. 일계 (一誡)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져 담배 속의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된다.
2. 이계(二誡)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 과당 등)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밥 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거나, 식사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3. 삼계(三誡)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 (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誡)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있는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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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5. 오계(五誡)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 (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단, 30~40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6. 육계(六誡)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誡)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키싱위드유- -
작성자 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건강을 소중히 돌보라]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지금 누리고 있는 건강이라는 축복이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무절제한 생활 습관과
식사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시키는 일입니다.
그 어떤 것도
건강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라도
큰 병이 들었다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주어서라도
건강을 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육체는 영혼의 집과 같습니다.
집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잘 돌봐야 하지 않을까요?
- 글, 서동식 지음 - -
작성자 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건강을 돌보라.
당신에게 건강을 무시할 권리가 없다.
건강을 무시한다면 아마도 당신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짐이 될 것이다.
- 윌리엄 홀 - -
작성자 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 오늘의 말씀 ●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명한 이가 아니라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현명한 이다.
(법구경)
아무리 겉모양이 아름다운 꽃이라도
향기가 없으면 벌·나비가 외면합니다.
그처럼 아무리 외양이 화려한 사람일
지라도 말이 거칠면 사람들은 외면하게 됩니다.
말을 의미하는 언(言)자는 'ㅗ' 머리로
'=' 두 번을 생각한 다음에 'ㅁ' 입을 열어야
비로소 말이 된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에도 향기가 있음을 알기에
언제나 말을 함에 신중합니다.
오늘도 향기나는 말로 기쁨을 주는 멋진 하루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