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ㅡ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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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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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8 ㅎㅎ 절대 유죄 아닙니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시잖아요
오늘 저는 걷기에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8 오늘
아침일찍 걷기에 갔다가
뒤풀이 안하고
이제사 집에 왔습니다
정말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덕분에 시원한 숲길을
잘 걷고 왔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