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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4.05.18|조회수2,038 목록 댓글 6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ㅡ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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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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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ㅎㅎ 절대 유죄 아닙니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시잖아요

    오늘 저는 걷기에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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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포토맨 | 작성시간 24.05.18 멋진남. 넴:::
    아름다운 판굘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포토맨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밝은눈빛 | 작성시간 24.05.18 괘청한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날씨 즐건
    하루보내시고 낮에는
    초여름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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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오늘
    아침일찍 걷기에 갔다가
    뒤풀이 안하고
    이제사 집에 왔습니다

    정말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덕분에 시원한 숲길을
    잘 걷고 왔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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