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꽃이라면💐
네가 꽃이라면
나는 향기가 되어
너 곁에 머물고 싶다.
네가 별이라면
나는 빛이 되어
네 곁에서 빛나고 싶다.
네가 시라면
나는 사랑의 언어가 되어
너를 노래하고 싶다.
꽃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꽃보다 더 향기롭게
너에게 다가가고 싶다.
별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별보다 더 반짝이며
너의 길을 비추어 주고 싶다.
시보다 감동을 줄 수는 없지만
시보다 더 애틋한
사랑을 주고 싶다.
꽃보다도
별보다도
시보다도
더 사랑스러운 이여.
나는 네가 그 무엇으로
내 옆에 있다하더라도
언제나 네 곁엔
내가 있기를.
-' 사랑할때 가장 좋은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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