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생에서 나를 찿는 행복

작성자초원에 산다|작성시간18.07.16|조회수4,809 목록 댓글 13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 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보하고 아느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 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이 이게 아닌데 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항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찿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찿고 있었습니다

내가 나를 찿아 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을

모두 나를 찿아 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이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위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찿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봐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맛지
않으면 불안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찿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찿아옵니다

좋은 글. 꽃편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초원에 산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6 에스페로님
    한주의 시작 월요일의
    떠겨운날 무탈히
    좋은 하로가되섰나요
    무더운 하룻길의
    피료한 저녁 시간에도
    찿아 주셔서
    좋은 글로 기쁨을 주신
    에스페로님
    감사합니다
    떠겨운 태양이 서산을
    넘어가니 조금은
    시원함도 있는 저녁
    맛저 하시며
    기쁨의 시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군자란 작성시간 18.07.17 여기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원에 산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7 군자란님
    초복의 이른 새벽에
    기쁨의 글로서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의 떠겨움이
    시작되는 초복날의
    보양도 잘 하시면서
    여름 더위를 잘
    지네시길 봐랍니다
    초복의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제비 작성시간 18.07.17 좋은글 아름다운 영상 잘보아감사함니다고맙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원에 산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17 제비님
    초복의 하루를 일찍히
    밝히시고 좋은 말씀의
    글로서 찿아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초복날의
    보양식 잘 하시고
    이 여름을 간강히
    지내시길 봐랍니다
    초복의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