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집에서 대전까지 축하해주러 함께 와 준 오빠와 사촌 언니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대전에 잘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뒷줄 가운데 쯤 제 모습도 보이시죠??
지난 겨울 갑짜기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한국에 나갔다가
대전의 지인이 서류 해서 보내라해서 보내고 잊어버렸던
바로 그 상을 타게 되었답니다
때문에 귀국 일정을 약간 수정해야만 했지만 그래도 귀한 상을 주신다는데
일부러라도 나와야 할 걸 이미 나와 있으니 그냥 갈 수가 없어서요
암튼 참 감사한 일이지요
열심히 글을 쓰고 한글을 사랑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다면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이상 저의 잘난체를 마칩니다,,, 이 외에도 여기저기에서 몇개의 수상 경력이 있지만
이 상이 가장 최근이고 또 작은 단체에서 받은 상이 아닌
대전 시 주최의 제법 큰 상이기에 이것만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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