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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4 선배님
하룬 잘 보내셨지요^^
진짜 감사하지만
버섯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먹는 것에 신경을 쓸만큼
큰 병이 아니라서요 ㅎㅎ
저보다 더 필요로 하신분들께
드리셔요
생각해 주신 따뜻한 마음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과일나라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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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반갑습니다 이순녀님^^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왕성한 활동으로
산야에서 함께 지내 주심
늘 감사드려요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