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경고합니다/소중한 사람이란 카페지기 행복하자님 보세요?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시간23.01.03| 조회수1149|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포심 작성시간23.01.03
    그러셨구나
    정성 들여 쓴 글을 가져가
    자신의 글처럼
    버젓이 게시한다는 것은 도용인데
    그걸 인식 못하는 건지
    아니면 알고도 그러는 건지

    저도 제가 쓴 글을
    카페에 올리다 보면
    스크립해 가면서
    자신이 쓴 글처럼
    자신들 카페에 버젓이 게시하는 걸
    몇 번 봤답니다
    얌체 같은 사람들

    그렇게 해 놓았으니
    그쪽에서 아시겠지요
    그러니 이제 주무세요
    신경 쓰시면 주름살 지고
    머리 희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3
    네 ~ 포심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시는 입장이라서
    서연이 마음을 읽으시고
    이해를 해 주시는군요

    지난번에도 몇 번이나
    그런 적이 있어서
    열 받느니 차라리
    잠그는 것이 났겠다 싶어서
    잠궜더니

    이젠 캡처를 해서
    토막 내서 돌아 다니더라구요
    그래도
    긍정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 했답니다.

    저런 사람들은 아직 따끈한
    맛을 못 봐서 그렇답니다.

    도용이기도 하지만 도둑놈의
    심보지요😈

    🔆저도 제가 쓴 글을
    카페에 올리다 보면 스크립해 가면서 자신이 쓴 글처럼
    자신들 카페에 버젓이 게시하는 걸
    몇 번 봤답니다🔆(앞으로는
    절대 이해 하시지 마시고
    신고 하시면 됩니다. 이해해 버리니까 더 그렇지요)

    이렇게 마음을 알아 주시니
    마음의 위로가 되었답니다.

    흰머린 본래 있구요 ☺️☺️☺️
    열받아서
    뇌 세포가 몇마리
    죽은 듯 하네요 😂

    고맙습니다 포심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윤 세영 작성시간23.01.03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들 ..

    어쩜 지은이가
    있는데도 지은이를 삭제하고
    자기 글처럼 그렇게
    작품을 올릴수가 있을까요 ?

    참 인간으로써
    카페 활동을 하면서
    기본도 않되어 있는 이기적인
    사람들 ...

    형편이 않되면
    카페를 운영하지 말든지 ~~

    마음으로 잉태한 자식과도 같은
    창작 글인데 ..
    참 무지몽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사람 ~
    이란 카페에 카페지기
    행복 사랑님 을
    어떻게 찾으셨는지요
    그것도 참 대단 하십니다

    남의 글을 도용해서
    자기 글처럼 작품
    활동 하는 비양심적인 행위는
    근절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데
    빨리 정상적으로
    시정 하시기를

    저도 부탁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아고
    세영 언니께서도 오셔서
    속상한 서연이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언니~^^

    오늘은 서원에 탕비실에 있는
    냉장고 큰 거로 교체하느라
    많이 바빴고 대청소 하느라 좀
    많이 바빴답니다.
    그래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그러게요 언니 (;;~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으니까
    그런 행동을 했겠지요

    그동안 산야에서
    제 글을 도용 당한 것이
    이번 처음이 아니고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열쇠 풀면서
    글 훼손하지 말라고
    부탁의 말씀까지 올렸는데
    풀어놓고 느낌이 이상해서

    제목을 입력하고
    한 번 추적해 보았더니
    스크랩 해 가신 분들도 있고

    소중한 사람이란 카페 지기가
    제 글을 가지고 가서
    글 지은이 인 저를 쓰지 않고
    카페 지기 본인이 쓴 것처럼
    글을 올렸더라구요

    그 카페에
    저의 가입이 허락 되었다면
    가입해서 조용히 경고하려고 했지만
    가입이 안 되더라구요(나이제한)

    처음의 기분은 정말 속상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밤새
    뒤척이다
    산야에 경고의 글 한 통 올리고
    겨우 눈 좀 붙였네요

    언니께서도 글을 쓰는 입장이라
    더러는 속상한 상황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언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오늘 바빠서 좀전에 다시
    그 카페에 가보았더니

    양심은 있는지 해당 글은
    존재하지 않은 글이라고 하네요

    제 톡에 그 글 주소를 입력해
    놨거든요

    산야에 드나드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올린 경고의 글을
    보았기에 지웠겠지요
    으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창근 작성시간23.01.03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네~
    안녕하세요 김창근 님^^
    많이 속상했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이해해야
    하겠지요
    세상엔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아
    비일비재 하니까요

    속상한 제 마음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들어 처음 뵌 듯 합니다.

    새핸 건강히
    다복함 속에 무탈하게
    행복하세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