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우지 않겠는가
- 泉山 박원동
인생이란 시련 속에서도
탐욕과 욕심을 버리면
재앙이 따르지 않는다
재앙의 시초는 그릇된
욕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연은 시기하는 마음과
욕심이 없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꽃이 피면 꽃이 지고
해가 뜨면 달이 뜨듯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연과 벗들은
자연의 순 리데로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세상은 보다더 아름답게
꽃 피우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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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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