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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비처럼

작성자박원동시인|작성시간23.04.25|조회수800 목록 댓글 2

사랑은 봄비처럼

- 泉山 박원동

봄비 내리는 오늘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그리운 내 사랑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은 봄비처럼
흐르는 강물이 되어
내게서 떠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
단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봄비 오는 날
긴 한숨을 내쉬며

그대 사뿐히 내게 오기만
기다리며 그리움의
시를 살며시 써본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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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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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주향기 | 작성시간 23.04.25 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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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원동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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