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이 나에게 전하는 말
- 泉山 박원동
밤사이 어둠을 헤치고
하얀 배꽃이 물안개처럼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곱게도 피어났다
맑고 하얀 흰 눈처럼
깨끗이 세상을 살라하며
나에게 배꽃은
무언의 말로 말을 전해준다
언제나 청결한 마음
언제나 다소곳한 마음으로
그리 살라 나에게
무언의 말로 배꽃은
말을 전해준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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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이 나에게 전하는 말
- 泉山 박원동
밤사이 어둠을 헤치고
하얀 배꽃이 물안개처럼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곱게도 피어났다
맑고 하얀 흰 눈처럼
깨끗이 세상을 살라하며
나에게 배꽃은
무언의 말로 말을 전해준다
언제나 청결한 마음
언제나 다소곳한 마음으로
그리 살라 나에게
무언의 말로 배꽃은
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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