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습니다.
- 泉山박원동
살다보면 언제인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언제인가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가 떠나고 없는
빈 자리가 나에게는
외로움인 줄 잘아는
나 이기에
오늘따라 밤 하늘은
잿빛 하늘로 가득하고
구슬프게 비만 내리고
그대가 보고파
나를 더 그리움과
외로움 속으로
밀려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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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감성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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