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대가 그립습니다

작성자박원동시인|작성시간23.05.06|조회수917 목록 댓글 0

그대가 그립습니다.

- 泉山박원동

살다보면 언제인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언제인가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가 떠나고 없는
빈 자리가 나에게는
외로움인 줄 잘아는
나 이기에

오늘따라 밤 하늘은
잿빛 하늘로 가득하고
구슬프게 비만 내리고

그대가 보고파
나를 더 그리움과
외로움 속으로
밀려들게 합니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