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은 그대뿐입니다
- 泉山박원동
지난날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모든 인연들 속에
우연이던 필연이던
우리는 운명같이
그대를 만났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대의 온화한 눈빛과
따스한 숨결은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내 마음에 색여진
당신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사랑인 듯싶습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나의 마음의 심장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멀리
떨어져 살고는 있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그대는 영원한 나의
꽃인 듯싶습니다
긴 세월이 흘렀어도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나의 사랑은 오직
그대뿐인 듯싶습니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촬영장소 - 가평자라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