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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작성자강 경원|작성시간21.01.09|조회수3,859 목록 댓글 10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 
이 되십시오.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안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ㅡ 좋은글 나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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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강 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09 인천상록수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찿아주시어 고운대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걸리지 않게 몸관리 잘 하시여 건강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이미소 | 작성시간 21.01.09 감사 합니다ㅡ^^~
  • 답댓글 작성자강 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09 이미소님
    반갑습니다
    추운날씨 몸 건강하시고 잘지네시죠
    눈이 내리고 나니 도로가 미끄러운곳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미끄럼주의 하시여 건강 챙기세요
    찿아주시어 고운대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내꼬야 | 작성시간 21.01.09 가장 중요한 세가지 유언~~
    쉬운것 같으면서도
    실천이 잘 안되는 방법이지요
    아구
    병원에 계셨었군요
    치료 잘 받으셔서
    빠른 쾌유가 되시길 바랍니다~경원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강 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09 내꼬야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찿아주시어 고운댓글 남겨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인데도
    날씨가 춥고 코로나19 전국적으로 전염되고 있어
    코로나19 와 감기걸리지 않게
    몸관리 잘하시여 건강하십시요
    저는 여러회원님들이 염려하여 주시여 치료를 잘받고 퇴원핬습니다
    앞으로는 통원치료로 방사선과 항암주사로 치료를 잘받고 안돼면. 수술을 하자네요
    내꼬야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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