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시벨린을 키우시는 유저분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얼마 안남은 유저분들을 보며
많이 아쉽다는 감정이 들었는데 아마 저도 시벨린 게시판에 올리는 마지막 글일것 같습니다.
우리 시붕이 충분히 애정을 가지고 할만한 캐릭이지만 인식도 많이 안좋았고 남캐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벗어난것 같아 아쉽네요.
밸런스 패치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으쌰으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시붕이 할만하다는 마지막 영상 올리며 .. 전이만.. 다들 올한해 고생하셨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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