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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밸런스 좀 다시 건들여야 하지 않나요?

작성자[하이아칸]신이난다|작성시간23.04.11|조회수952 목록 댓글 3

애초에 캐릭터 목표가 리체였는데 뭔가 밸런스가 이상하게 잡힌 것 같아서 이러면 과연 리노베이션이 무슨 소용이 있었나 싶어요..

 

물론 수혜를 받은 캐릭터도 있지만 여전히 비인기 캐릭터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입니다.

 

솔플 관련 콘텐츠도 많이 증가한 지금 각각 캐릭터들이 자가 방어 버프나 자가 회복 버프를 가져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리체는 근접 딜러임에도 강력한 방어력 버프와 적에게 거는 디버프 자기 회복 능력 때문에 그 당시에 사기성을 가졌었는데

 

많은 딜러들이 이러한 패치 방향성 보다는 그냥 퍼댐에 의해 인기 비인기가 나뉘게 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시 방향성을 잡아서 모든 근접 딜러들은 생존성이 높은 방어력 버프와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근접 콤보의 방어력 증가 효과를 상향시킨다든지 공격시 체력도 같이 회복하는 형태의 자가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막시민/ 보리스/ 시벨린/ 이스핀

 

 

또한 로아미니/ 란지에/ 조슈아/ 이솔렛/ 밀라/ 나야/ 녹턴 이 아이들 역시 피격 대미지 -50% 방어 버프와 힐링 웨이브 같은 회복 스킬을 동일하게 보유해야 지금 캐릭터간 밸런스 차이를 막지 않을까요?

 

물론 캐릭터별 특성을 살려서 버프 형태 같은 부분은 다르게 해야겠지만 원거리 딜러/디버퍼 포지션 아이들은 마공 티치엘과 같은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한 캐릭터에만 몰빵된 버프 회복 방어 스킬들 때문에 밸런스가 깨지고 비인기 캐릭터들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캐릭터를 하고 싶어도 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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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네냐플]코쿠벨린 | 작성시간 23.04.12 맞습니다.
  • 작성자낭만스러운 | 작성시간 23.04.12 아무거나 해도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내야하는데 캐릭별로 컨텐츠 불가능 하거나 거의 10배를 투자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문제가 많죠 캐릭 폭만 넓어져도 더욱 유입이 많을탠데 복귀유저들 하고싶은거 했다가 '님 그거 삭제하고 다른캐릭 만들어 오셈' 이야기 듣고 실제로도 그러니..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 작성자듀움 | 작성시간 23.05.28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려면 캐릭별, 스펙별(5셋기준?) 컨텐 클리어타임에 대한 통계가 먼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내부적으로 통계내는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의문이네요.. 메이플같은경우에도 착수해서 결과 나오기까지 2년정도 걸렸던 것 같아서 밸패는 아직 요원한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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