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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실을 룬계정 내실로 변경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거래에도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아노]히아신스|작성시간23.08.30|조회수600 목록 댓글 1

테일즈위버에는 여러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번에 예프넨이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돌아온걸 보며
차후에 소설에서 호감가던 캐릭이나 게임 스토리에서 매력있던 캐릭들도 유저들이 다룰수 있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희망이 어느정도는 생긴거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테일즈위버는 한 캐릭만 키우는 메타로 방향성을 잡은 상태고
그로인해 어느정도의 성장을 끝낸 유저의 경우 새로운 캐릭터에 손을대기 무척 어려운 상황 입니다

사람은 결국 똑같은 맛만 본다면 질릴수밖에 없는 생물인데 그 캐릭터에 투자된 내실비용이 많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려면 그 만큼에 재 투자가 있어야만 그 캐릭터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유저 이탈현상이 생기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해본 생각은 각종 연마류나 성물 렐릭등을 룬장비, 룬스킬 개념으로 변경하고 한번 성장시킨 내실은 다른 캐릭터도 함께 공유받는 식으로 변경 했으면 좋겠어요

캐릭터 각성여부나 이런 부분은 따로 손보기 어렵겠지만 이정도만 해줘도 특정 캐릭터가 질린 유저들은 그 캐릭터를 더이상 즐기지 않을뿐 다른 캐릭터를 즐김으로써 유저 이탈을 막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식의 변경이 이루어진다면 캐릭터를 대량 생산하여 아이템을 돌려쓰면서 여러가지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니 다계정을 완전히 막아서 부계정을 이용하는것을 막고 거래 방식에도 변경점을 뒀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장비 아이템은 한번 거래 후에는 24시간동안 재 거래 불가 그리고 인챈트 아이템이나 소모성 아이템은 최초 획득 후 한번만 거래 가능 이런식으로 제한을 둔다면 아이템을 돌려 쓰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것도 막을 수 있고 지금 매물이 적은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독점 사제기를 통해 본인의 이득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일즈위버를 흔히들 연어겜 이라는 식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아요
질리면 접고 테일즈위버로 인해 받았던 즐거운 자극들이 사라질때 쯤 돌아와서 다시 즐기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변경을 통해 내 캐릭터가 지겨울때 게임을 접는게 아닌 캐릭터 변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테일즈위버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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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통닭 | 작성시간 23.09.02 좋은 의견이네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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