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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해도 다 저물고 어두운데..
    피 피가 말리는 시간..
    버 버스도 다 끊기고..
    스 스리슬쩍 집에 몰래 들어가려고 하니
    데 데드 앤 맘의 몽둥이
    이 이런 쳐죽일놈 지금이 몇신데 이제 쳐들어와
    매 매일 이런식이다. 그리고...
    위 위로는 항상 모니터 안의 사야카쨔응이 해주지.. .나의 아름다운.... 사.야.카.쨔.응
    작성자 [레코]머플러 작성시간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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