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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질녘, 평원이라 불리는 무덤엔,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동료들이 있나니
    버러지처럼 들러붙은 머리맡 초록 이파리 하나 차이로
    스치는 칼바람에(미스클릭) 생명을 구제한 이들이 외친다.

    데이지여,
    이번해엔 유져들에게 꽃의검을 선물하시어서
    매전달이 약하게 해주소서.
    위에달린 이파리좀 제발 자라게 놔둬주소서. -젤리리프 일동 올림
    작성자 Lunatic네쓰~* 작성시간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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