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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뭘까 뭘까하다가 심심해서 놀러갔다가 누구한테 들켰다 순간 엄청 놀랬다.. 작성자 [지기]銀여우 작성시간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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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분이 늪이라고 가지말래염..ㅋㅋㅋ 작성자 [지기]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9.26 -
답글 오신김에 튜토리얼 조금 하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작성자 [지기]카이덴 작성시간 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