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이드]]4leaf 과 테일즈위버의 연관성(미구현 케릭 설명 포함)

작성시간05.03.03|조회수33,211 목록 댓글 302

테일즈위버는 본래 (주)소프트맥스에서 제공하는 또다른 온라인 게임 4leaf 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아직 오픈베타중이므로 4leaf 와 연동되어 있지 않지만, 테일즈위버에 있는 에피소드1 의 주인공들과 곧 나올 에피소드2 의 나머지 6명의 주인공들은 본래 4leaf 에서 제공하는 아바타 캐릭터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연동으로 인한 시스템 문제 때문에,테일즈위버가 4leaf 의 일부 게임으로 들어올지는 확정되어있지 않습니다.

테일즈위버는 온라인 게임이지만 특이하게도 패키지 게임같은 캐릭터들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에피소드1 일뿐이며 1년에 한번씩 에피소드 2,3,4,5, 외전시리즈가 나올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2가 되면 아직 비공개인 나머지 6명의캐릭터가 나오게 됩니다.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테일즈위버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져 진행 될 예정이다.
그 중 이번에 선보이는 것이 에피소드 1. 발현(發顯) Apparition 이고 다음과 같은 순서로 에피소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피소드 1. 발현(發顯) Apparition
에피소드 2. 각성(覺醒) Awakening
에피소드 3. 공진(共振) Sympathy
에피소드 4. 변화(變化) Alteration
에피소드 5. 그리고 미래로 For New Future
에피소드 0. 그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Epilogue)[외전]


▶4leaf 다운로드 받는곳:http://www.4leaf.co.kr

 

 

 


조슈아 폰 아르님(Josua von Arnim)

조슈아 폰 아르님(Josua von Arnim)

* 2월 28일(물고기자리). B형. 18세. 남
* 성격 : 꿈꾸는 사이코 천재, 삶을 연극으로 착각하는 녀석, 방황하는 예술가(?), 야심 없는 담백한 성격, 유쾌한 강령술사, 최고급만이 좋은 것이다.
* 재능 : 강령술, 연극배우적 자질, 각종 예술적 소질이 대단하며 그 가운데서도 노래와 그림에 뛰어나다. 굉장히 많은 음유시를 외우고 있다.
* 외모 : 키-182,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 예리하고 핸섬한 용모(물론 가만히 있을 때). 시시때때로 별난 색깔로 물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푸른 기 도는 회색 머리카락과 장난기로 반짝이는검은 눈동자.
* 버릇, 취미 : <천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다> 라는 말버릇, 복면이나 가면 등으로 변장하는 취미(남들이 다 알아봐도 개의치 않고 끝끝내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 무심코 머리를 긁적이거나 남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버릇, 잘 만들어진 옷을 보면 열광함, 깨끗한 옷에 대한 결벽증, 그 외에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각종 미친 짓(이 녀석이라면 날개를 달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한겨울에 맨몸으로 헤엄치는 등,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거다). 티치엘의 아버지와 만난다면 서로 죽이 잘 맞을 듯.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무책임 황태자(실제로 그의 별명)

란지에 로젠크란츠(Lanziee Rosen Kranz)

란지에 로젠크란츠(Lanziee Rosen Kranz)

* 2월 19일(물병자리). AB형. 17세, 남
* 성격 : 강인한 행동력으로 뭉쳐진 이상주의자,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 대의를 위해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능력이 탁월한 리더, 개인적 감정 표현에 서투름
* 재능 : 수계, 빙계 마법. 실질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역사라면 특히 좋아해서 웬만한 것은 줄줄 외울 정도. 독서 이외엔 다른 취미라곤 갖고 있지 않고 사교나 예술, 유흥에는 전혀 지식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 외모 : 키-176,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몸매. 어깨 근처까지 닿는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붉은빛 눈동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 한때 검거되었을 때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이상이 있다. 검은 바지와 각반을 친 짧은 부츠(검은색), 희고 얇은 셔츠에 검은 조끼, 짧은 망토
* 버릇, 취미 : 죽은 사람처럼 잠을 곱게 잔다. 몸이 약한 편이라 무리를 하면 쓰러지는 수가 있다. 특별히 애착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클럽 민중의 벗과 여동생 란즈미 이외엔 없다. 공화국 시대의 주화를 꿴 목걸이(옷 안에 넣음), 평소에 이 주화를 몇 개 가지고 다니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곤 한다.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꽃의 혁명가

이자크 듀카스텔(Issac Dukastel)

이자크 듀카스텔(Issac Dukastel)

* 5월 5일(황소자리). O형. 35세. 남
* 성격 : 근엄한 체 하지만 엉뚱한 만학도,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취향, 아내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 그가 유난히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전혀 모르는 것>이다, 괴상한 취향 투성이인 유쾌한 아저씨
* 재능 : 달크로이츠 왕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무술>을 구사하며 이미 그 방면의 달인이다. 덕택에 격투술 수업에서는 선생을 능가할 정도. 그러나 스스로의 바램과는 달리 마법에는 별 소질이 없다. 잘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노래에는 열심이다.
* 외모 : 키-180. 격투술 덕택에 체격은 상당하며 얼굴은 나이보다 어린 편이라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굉장히 순진 무구하고 선량한데다 심지어 귀엽게까지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 버릇, 취미 : 아내에게 연애편지 쓰기, 안락의자에서 몰래 낮잠자기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봐.> (절대 욕이 아니다)

클로에 다 폰티나(Cloe da Pontina)

클로에 다 폰티나(Cloe da Pontina)

* 11월 11일(전갈자리). A형. 17세. 여
* 성격 : 가장 고상한 공주의 겉모습, 억눌린 정열로 인한 모순적 충동, 모질게 내뱉는 말들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마음의 소유자* 재능 :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리더쉽, 강력한 화염계 공격 마법(이후 위험한 연구의 결과로 지, 수, 화, 풍의 모든 공격계 마법을 갖게 된다. 물론! 부작용도 심각할 것)
* 외모 : 키-165, 풍성한 금발과 하얀 피부, 사파이어빛 푸른 눈동자. 누가 보아도 완벽한 미녀의 모습이다. 본인은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어쨌든 언제나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다닌다(드레스라면 나중에 옷장사로 나서도 될 정도로 많아서, 매일 갈아입어도 몇 달로는 부족하다).
* 버릇, 취미 : 아름다운 드레스의 멋진 모습으로 다른 사람 앞에 나타나기(스스로는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버릇이 되어 있음), 연애 편지 태우기(그러나 절대 읽지 않고 태우는 일은 없다.)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내 인생의 반이 당신 것이라면, 나머지 반은 돌려줘야 할 것 아닌가.>

아나이스(아나벨) 델 카릴(Anais del Caril)

아나이스(아나벨) 델 카릴(Anais del Caril)

* 8월 14일(사자자리). A형. 16세. 여
* 성격 : 굉장히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에 재기 넘치는 장난꾸러기. 투정많은 어린아이.
* 재능 : 소환술에 능하지만 징그러운 것은 아무리 부탁해도 절대 불러내지 않는다. 손재주가 뛰어나 아무 재료나 갖고도 뭔가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낸다.
* 외모 : 키-154, 굉장히 귀여운 얼굴에 깜찍한 표정이며 유난히 눈이 크다. 그 눈을 깜빡이며 뭔가 부탁하면 누구든 거절하기가 곤혹스러워져 버린다. 아나벨일 때는 핑크빛 머리카락을 커다란 리본으로 올려 묶고 있으며 아나이스가 되면 머리카락을 푼다. 눈동자 역시 똑같은 빛깔.
* 버릇, 취미 : 사탕통을 늘 가지고 다니며 특히 과일 캔디 없이는 못 산다. 초콜릿 등 달콤한 음식을 즐기며 예쁜 리본이나 귀여운 인형 따위를 발견하면 너무 좋은 나머지 비명을 질러 버린다. 꽃이나 강아지 등도 만만찮게 좋아한다.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짓궂은 꼬마 요정

벤야(Benya)

벤야(Benya)

* 생년월일 미상. 혈액형 미상. 겉보기 나이 13-16세. 여
* 성격 : 유령 소녀, 학원괴담(?), 말없는 수수께끼의 예언자, 짓궂고 새침한 성격에 장난까지
* 재능 : 결코 자세하게는 말해 주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예언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말고는 위에 열거한 유령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갈수록 사용 횟수도 늘어난다.
* 외모 : 키-160. 바람 불면 날려갈 것 같은 가녀린 몸매에 자루 모양의 잠옷 같은 긴 드레스를 걸치고 있다. 유령 모습일 때는 등뒤의 사물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모습이며, 인간인 체 하고 나타날 때엔 푸른 머리카락에 연한 자줏빛 눈동자, 유난히 새빨간 입술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길게 풀고 있으며 왼쪽 귓가에 수십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백합꽃 모양의 보석 핀이 꽂혀 있다.
* 버릇, 취미 : 어둠 속에 말없이 서 있기, 차려 놓은 음식 몰래 먹기, 밤중에 달그락대는 소리내기, 허공에서 물체 움직이기, 남의 몸 속에 멋대로 들어가기...
*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황당하고 귀여운 유령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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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시간 07.12.26 전민희님이 그 사람 시벨린 아니라고 하셨다던데요?
  • 작성시간 08.01.26 스크랩 해갈께요^^
  • 작성시간 08.02.02 조군 사진이 왜그런지;;
  • 작성시간 08.03.08 ㅇ_ㅇ// 소맥에서 만든게임이지만 포립 예전에 문닫앗다는
  • 작성시간 08.07.30 쩝.... 포립 부활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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