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트라]깝ㄴㄴ 작성시간12.04.28 앞전에 신고게시판에서 타당성못찾으니 입싹닫고 털리다가 결국 비밀글로쓰게하는 조치취한것부터 망운영의 시작ㅋ 운영진 회의는 뭣하러한거임 회의내용 올려준다해놓고 지들테 불리하니 안올릴때부터 알아봤음
-
작성자 [아노]리젠느 작성시간12.04.27 /카네리아
저도 상황이해를 조금 하고나니 카네리아님이랑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분쟁글에 지쳐서 한번 심하게 짜증을 부리신거 같은데.. 엄청난 욕설들과 그에 대한 사과를 안한건 잘못입니다만 그 정도의 크기가 '사람'으로서 이해되고 용서되는 범위같네요.
무언가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그만 생각입니다..
비슷한 생각이 아닌것 같지만ㅋㅋ 암튼 전 찬성이요! 운영진분들이 뭐 정치인들처럼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 만들려고 뭔짓 하시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황을 잘 모르니 믿을수밖에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아노]리젠느 작성시간12.04.27 /조금씩조금씩
사실 이런 게임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진들에게 '정말 바람직한 리더격 인성'을 바란다는게 조금 오버같아요. 큰 카페이긴 하지만.
운영진도 사람인지라 개념없거나 카페에 안좋은 일들을 만드는 회원들 보면 답답하고 욕나오겠죠.. 사실 그리고 싸우는 사람들(분쟁글이라고 하셔서) 보면 점잖게 싸우지도 않구요. 다른사람 꼭 상처입히잖아요.
답답하고 화나는 마음에 대놓고 욕도 못하니 뒤에서, 사실 뒷담도 아니고 '진짜 일에 지친 직장인이 한번 소리 꽥 지르는것처럼' 욕한바가지 시원하게 해보신거 같은데..
물론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명백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 이해할수 있는 범주인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 [아노]리젠느 작성시간12.04.28 그 '사건'이라고 할수있는 때에 제가 없어서 그런지 저는 좀 유하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잘못에 대한 침묵에 대해 따지려면 우선 그 잘못의 '정도'를 따져야하는데, 그것의 정도가 전 이해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 사실 잘못을 침묵하는건 그것에 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많이 억울하고 무시받는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댓글들을 보면 회원분들이 화를 내고있는 부분이 물론 메이릴님의 그 글도 있지만, 운영진의 전체적인 운영문제가 좀 큰거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마스터가 되든 그 문제는 아마 크게 바뀌지 않을것 같아요. 문제해결을 위해선 한사람을 막을게 아니라 좀더 근본적이어야 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네리아 작성시간12.04.28 사알짝 핀트가 나가는 얘기긴 하지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조금씩조금씩님, 만약 한 명을 반드시 뽑아야 한다면, 님은 현 마스터인 홀리엔젤님과 마스터 후보인 메이릴님 중에 누가 마스터로서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딱 저 두분만 놓고 봤을때요. 두 명 중에서 어느분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지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노]리젠느 작성시간12.04.27 ㅠㅠ그렇게 생각하면 슬퍼요...
자꾸 제가 대변인이 된듯이 얘기해서 도를 넘는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안좋게 한번 생각하면 계속 그쪽으로만 생각이 이어지고... 어느순간부터는 좋게 행동해도 아니꼽게, 한번 꼬아서 생각해버리니까... 좀 안타깝네요... -
답댓글 작성자 카네리아 작성시간12.04.27 리젠느님. 분명 맞는 말이지만, 마스터가 되는 시점에서 입장표명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늦었다 하더라도 입장표명을 하면 분명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뭐 늦게 사과한다 또는 입장표명 늦게한다는 꼬리표는 붙겠습니다만..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말 한마디 없이 침묵하는 마스터'라는 꼬리표보단 나을테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아노]리젠느 작성시간12.04.28 여기에 달린 저의 답글은 좀많이 감정적이었다는 거, 인정할게요! 약간 도를 넘게 방어한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Amethyst님 댓글에 이런말을 한 이유는 메이릴님의 진짜 이유와 생각을 모르는 상태에서 기존의 편견을 가지고 안좋게 생각을 해버리시니까, 그게 조금 안타까워서 그랬었어요.
그리고 운영진의 자리에서 이런건 당연히 감당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사실 자기자신을 평가받는 자리, 쉽지 않잖아요. 냉철하시다고 위에 써있지만.. 조금만 심약하면 버티기 힘든게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이니까요. 특히 이런 안좋은 얘기들은...ㅎㅎ (물론 이분이 잘못하셨지만ㅠㅠ 아 쓰다보니 머리아프네요...흐규...) -
작성자 [트라]깝ㄴㄴ 작성시간12.04.28 까페 정원의 10%만 반대해도 위임이 안된다는데 그의 3.5배인 35%가 반대하는데 패기넘치는 양도네ㅋ 투표는 왜한거 과반수만 넘으면 된다싶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