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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카린]]-피의 노래- 등장인물 레아 폰 크리티아 편

작성자[레코]은빛카린|작성시간08.12.20|조회수53 목록 댓글 5

 

레아 폰 크리티아


 †뱀파이어로서의 신분: 제 2계급인 순수혈통 귀족 중 가장 으뜸인 크리티아 가문의 직계 영애(아버지는 크리티아경으로, 크리티아가문의 당주)

 †연령: 18세

 †신장: 172cm

 †머리 색: 레드

 †눈 색: 연한 붉은 색(능력 사용 시나 감정이 격해질 때는 짙은 붉은 색)

 †능력: 피로 채찍 형성화, 피로 비올라 형성화, 비올라로 모든 걸 화(火)외 다수.

 †가족: 아버지(당주), 어머니, 그밖에 친척.

 †이상형: 언제나 감정이 담기지 않은 눈동자로 바라보는 차가운 표정의 왕자님.



Q: 레아 영애께서는 주로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나요?

 A: 으음, 사적인 생활에 대해서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특별히 대답해드리죠. 가정교사 선생님과 함께 자주 검술을 하고 있어요. 그밖에는 차나 와인을 마시거나 비올라를 연주하기도 해요.


 Q: 엘레인 영애하고는 성격이 정반대인데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나요?

 A: 귀족 영애들끼리의 모임에서 만났죠. 아무도 어울리지 못하고 있기에 한 번 흥미가 생겨서 말을 걸었는데 그 후에 자주 만나게 되었죠. 귀족의 품위에 맞지 않게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상처받지 않게 하고 싶었으니까요. 아버지인 세레스경도 부탁하셨고요.


 Q: 만약 엘레인 영애가 “레아 언니, 너무 싫어요!”라고 한다고 어떻게 하실 건가요?

 A: 나보고 그걸 생각하라는 겁니까? 생각할 가치도 없는 질문이군요. (순간, 살기에 필자는 잠시 대피해 있어야했다.)


 Q:엘레인 영애와 함께 꽃꽂이를 자주 하신다고 들었는데 좋아하시는 꽃은요?

 A: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당연히 장미죠. 모든 꽃들은 그 앞에선 아름다움을 잃고 무릎 꿇죠. 화려하고 아름답고 무엇보다 ‘이것’하고 색깔이 비슷하니까요.(와인 잔에 든 피를 찰랑거리며 마신다.)


「왜 난 닳을 수도, 뻗을 수도 없는 거지?」

 

 

 

안녕하세요? 은빛카린입니다.

 

그동안 피의 노래를 열심히 쓴 결과 현재 2화분량 확보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하면 1월전까지 Three Night 마무리지을 지도 모릅니다.'ㅅ'!

 

이번에는 레아 폰 크리티아 프로필입니다.

 

벌써 독자분들에게 찍힌 캐릭입니다.-_-

 

아주 요염하고 꼬리100개는 달린 듯한 여우로 보이실 겁니다.

 

ps. 찍힌 레아에게는 악플밖에는 없겠죠...? 후후후훗.

 

남주를 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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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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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레코]은빛카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21 남자분들한테는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레코]은빛카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21 말 그대로 여왕님 캐릭...[...] 쿨하고 솔직한 편... 좋다 싫다가 분명해서 좋긴 한데... 무서울 땐 소름끼치게 무서워...ㅠ 그나저나 무기는 채찍이라네...어울리지 아니한가...?[...]
  • 작성자[산스]風〃엘 | 작성시간 08.12.21 은근히 성격이 솔직해서 마음에 든다는 ㅋㄷ?
  • 답댓글 작성자[레코]은빛카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21 필자 앞에선 솔직하게 대답할 수밖에 없어...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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