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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에 돌아왔습니다

작성자둥이|작성시간24.03.08|조회수60 목록 댓글 1

오랜만에 방황을 마치고 카페로 돌어오니

낯설고 어색히기만 하네요

문경에 선셍님이 하늘나라로 가시고

부산에 문상을 다녀온후

우울증상이 나를 한동안 괴롭히고

있으니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것인가??

 

파킨슨병이 찾아온지가

18년차가 되고 있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때가

2006년 8월 초 어느날

네온싸인 제작일을 하고 있던중에

25년을 해온일이 그날 따라 실수를 연발하며

힘들게 하루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신발끈이 풀린 느낌이 들며

걸음걸이가 이상했다ㅣ

이것이 

PD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시간을보내고 있던 어느날 

같이 일하던 후배가

형 요즈음 컨디션이 안좋은가  제품 물량이

안나오는데 하며 어다 아픈데 없냐고 물었다

 

1시가 되엇네요 자고 나서 2부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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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꽃향 | 작성시간 24.03.17 언제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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