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기당 최대 이수 과목을 8과목으로 제한 했던 것이 올해 2학기(2012년도 2학기)부터 체육, 예술(음악/미술)과목은 8개 과목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건이 허용되는 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었지만요)
결국 집중이수 과목에서 체육과 예술은 제외하게 되었으니, 도덕, 기술가정, 사회/역사, 과학은 시수가 더 밀리게 생겼네요.
2.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을 올해 2학기부터 1~3학년에서 시행하라고 합니다.
현재 교육과정상 교사수급을 고려하면 결국 창의적 재량활동이나 창의적체험활동시간밖에는 건드릴 수가 없는데.. 허걱입니다. 교무부장/교육과정부장님들 머리를 뽑으실 것같네요.
3. 한국어 교육과정이 신설되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국어교육을 위하여 최초로 발표되었네요.. 발표되었다는 사실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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