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밥 작성시간18.09.26 저도 기출을 여러번 돌려서 왠만하면 답이 거의 생각날 정도인데요 그래서 기출 풀면서 나온 개념을 백지에 모조리 씁니다...! 뇌에 있는거랑 연필로 써서 인출하는 거랑은 느낌이많이 달라여 저는 뇌가 아는척하고 있는것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틀린건 빨간펜으로 좍좍 지우고 정개념을 다시 옆에 씁니다ㅎㅎ 빨간펜이 많을수록 약간 기분이 좋아지는 기현상까지.... 저는 이런방법으로 공부하고있답니다....!

  신고
• 작성자 아오- 작성시간18.09.26 시험 준비할때 매일 같은 양만큼 공부하는게 어려웠어요.
  여름방학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오후 3시까지만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놀았습니다.
  사람들 사는 모습도 보고,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오후에 그리 놀면 다음날 앉아있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신고
• 작성자 꿈틀꿈틀 작성시간18.09.27 문제 보시지 말고 인출해보세요. 예를 들어 "세포학"이면 세포학에서 출제된 개념 다써보는 식으로요~

  신고
• 작성자 밀정 작성시간18.09.27 열심히하는 나이어린 후배들이랑 같이 스터디를 해보세요~ㅎㅎ 자극될걸요~

  신고
• 작성자 골뱅이 작성시간18.09.27 저랑 완전히 같네요.. 장수생으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문제도 봤던거 내용도 봤던거... 진짜 똑같은거 계속 보고 있자니 토나올거같더라구요...ㅠ 그렇다고 안보면 망각될거 뻔해서 안볼수도 없고.. 효율 낮은거 알면서도 억지로 잡고 있으니 마음도 힘들고 공부도 잘 안되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PEET나 MD문제를 풀어보기도 해요. 그나마 좀 신선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 너무 못할거같을땐 그냥 나가서 10~20분정도 걷다가 다시 들어옵니다ㅎ 밤 늦게까지 하지말고 적당히 저녁 8~9시까지만 하고 충분한 휴식 취해주는거도 중요한거같아요! 날짜얼마 안남았는데 이러니 속상하기도 하지만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겠죠..ㅠ 화이팅입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