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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합격하고싶다 작성시간19.05.17 가역 과정과 비가역 과정의 주위 엔트로피 변화는 식이 -dq계/T 로 둘 다 같은 식인데 q계를 구하는 방식이 다른 것 뿐이에요
예를 들어서 비가역 과정 일을 일정 외부압력에 부피변화 곱한 값의 음의 값이고 등온인걸 이용해서 열을 구하면 되는데 가역과정일은 적분해서 구해야 하니깐 그 값이 서로 달라서 주위의 엔트로피 변화가 달라지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봄봄봄봄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7 가역일때는 적분을 통해 열의 값을 구할수 있으니 계와 주의의 엔트로피는 부호만 다를 뿐이고
비가역시에는 적분을 통한 열을 구하지못하고 외부압력과 부피변화를 곱해서 구하기때문에 계의 열은 다른방식으로 풀어줘야하고 주위에 열은 그래로 저 열을 쓰면된다는거죠?
q가 경로함수이므로 비가역시 계의 엔트로피 구할때 q를 가져다쓰면 안되는데 주위입장에서는 열이 외부압력을통해 구했기때문에 일정?한거라서 그대로 열을 사용할수있는게 맞나요? -
답댓글 작성자 나는합격하고싶다 작성시간19.05.17 봄봄봄봄봄 음 계의 엔트로피는 상태함수라서 처음 나중 상태만 고려해주면 돼요 그래서 가역이든 비가역이든 같은 방식으로 구합니다
주위 엔트로피는 처음 부피나 나중 부피가 같아서 출입한 열량에 영향을 받는거죠 근데 그 열량이 가역 과정일 때와 비가역 과정일 때 구하는 방법이 달라서 엔트로피가 달라지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봄봄봄봄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7 나는합격하고싶다 비가역시 계의 입장에서는 외부압력으로 부피가 변한게 계의 압력으로 변한게 아니니 계의 엔트로피를 구할때 외부압력과부피를 사용한 열을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맞는건가요?
그래서 주위입장에서는 외부압력이 결국 주위의 압력이니깐 열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이고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
답댓글 작성자 나는합격하고싶다 작성시간19.05.17 봄봄봄봄봄 문제 풀 땐 그렇게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 음 뭔가 찝찝하긴하네요 제가 명쾌히 이해시켜 드릴 수 없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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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9.05.18 엔트로피는 그 발견이나 정의부터가 가상의, 임의의 지표가 있다는 생각에 출발합니다.
열과 온도에 관계된 어떤식이 상태함수라서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dS = dq_rev / dT
위 식이 상태함수라는 건 자주 보셨을거에요.
엔트로피변화의 뜻이
' 어떤 초기조건과 어떤 최종조건을 잇는 모든 가역과정에 대해, dq_rev / T 는 동일한 값을 가지며, 이를 dS로 나타낸다' 라고 보면 됩니다.
즉, 비가역 과정을 거치던 가역 과정을 거치던, dS는 해당 초기조건과 최종조건만을 가지고 나오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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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9.05.18 다시말해 어떤 열역학 과정에서 한 system의 초기조건과 최종조건이 같다면,
그 과정이 비가역/가역이든 상관없이 계의 엔트로피 변화는 동일합니다. -
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9.05.18 일반적으로 주위의 엔트로피는 항상 가정이 있습니다.
계에 비해 크기가 거대하여, 부피변화가 없다.
따라서 w = 0에 근접하며, dU_sur = dq_sur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정과 근사하에서 U는 상태함수 이므로, dq_sur도 상태함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dS_sur = dq_rev,sur /dT_sur 식을
dS_sur = dq_sur / dT_sur 로 표현합니다.
dq_sur = -dq_sys 이고, dT_sur 은 주위가 크다면 변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주위의 엔트로피변화는
dS_sur = -dq_sys / T_su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