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 다시 열린다.
15년 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며 지난 2000년 폐쇄됐던
스페인의 ‘왕의 오솔길’(El Caminito del rey)이 내년에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된다.
이름은 정겹다.
하지만 이 길은 이름과 달리 한 걸음만 잘못 디디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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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 다시 열린다.
15년 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며 지난 2000년 폐쇄됐던
스페인의 ‘왕의 오솔길’(El Caminito del rey)이 내년에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된다.
이름은 정겹다.
하지만 이 길은 이름과 달리 한 걸음만 잘못 디디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