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왈츠다!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개최한 'Art + Soul' 페스티벌에서 댄스 그룹 '반달루프(Bandaloop)'가 빌딩 벽면에 매달린 채 자유로운 춤을 선보였다.
지난 9월 19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고프로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한 것으로, 댄서인 아멜리에 루돌프와 로엘 시이버는 신체를 생명줄로 고정한 상태로
과감하게 빌딩 밖으로 몸을 던졌다.
반달루프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기도 한 아멜리에 루돌프는 "사람들은 이걸 죽음에 도전하는 짓이라고 했지만, 저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짓이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루돌프와 시이버가 중력에 도전하는 동영상에 감화받은 분들이라면 Bandaloop.org에 들어가서 그들의 멋진 동영상을 더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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