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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시골약국

작성자햇살|작성시간15.06.13|조회수1,341 목록 댓글 0




엽기 시골약국 


어느 외딴 시골마을은 워낙 깊은 산골이라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다.



어느 날 환자가 감기약을 달라고 하자,  약사는 이렇게 말했다.


'감기약은 없어요.   그냥 푹 쉬면서 나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하지만 너무 괴로운 걸요.'

'그럼, 얼음물로 목욕을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밖에 나가 돌아다니세요.'



약사의 말에 환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러다가 폐렴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그러자 약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저희 약국에 폐렴 약은 있거든요.'





친절한 바텐더 아가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 밤, 바텐더 아가씨가 만들고 있는


칵테일 이름을 물었더니



친절하게 웃으며 칵테일의 색상이


저물어가는 석양과 같아서


선라이즈라고 불린다고 대답했다.



 

 


거참! 뭐하자는 건지?

시발, 덕분에 술이 확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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