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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아무나하나"

작성자햇살|작성시간15.06.23|조회수1,479 목록 댓글 0
 
"임신은 아무나하나"

 

오늘도 신나는 하루 알지유

 
남자친구와  몇차례  재미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하여..
    혹시  임신이면  어쩌나  걱정되여 
용감히  병원을  찾았다.
 
    엄숙하게  생긴 의사가  진찰을  마친후..........
여자를  빤히  쳐다보며..
    " 아가씨 뱃속에서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여자가   화들짝  놀라며
" 어머~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한심한듯  알약을  건네주며...
     " 이약을  드시면  아가씨가 
걱정하는게  없어질 겁니다."
 
 
     약을  받아든 여자가  부끄럽고  의아스러워 
의사에게  물었다.
      " 요즈음은   임신  중절도  약으로도  되나요?"
 
 
      의사가  한심한듯이  그여자를  쳐다보며.....????

 

 
            " 그건  회충약인데,,,,
그  생명체가  잘 죽을 겁니다."
 
        그여자  으~악  소리치며 
도망치듯  병원을 빠져나간다...
 
 의사가  중얼거린다
 
  " 임신은  아무나 하남...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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