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와 다람쥐.
다람쥐 두 마리가 숲속을 걷고 있었습니다.
앞에 가던 다람쥐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주우려하자
뒤에가던 다람쥐가 빨리 뛰어가서 도토리를 잡고 "내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거야 내가 먼저 봤잖아"
"그래 네가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내가 주웠는걸"
마침 산책 나온 변호사에게 달려가서 물었습니다.
두 다람쥐의 말을 들은 변호사는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달라고 하여
두 조각을 냈습니다.
"싸우기는 왜 싸워!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 하면서
도토리 껍질만 반 개씩을 나누어 줬습니다.
"그럼 알맹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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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맹이는 내 법률 상담료"지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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