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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비서

작성자햇살|작성시간15.07.17|조회수2,357 목록 댓글 0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흐미..혀가 꼬여 "김선영대리다"이러고 전화 끊었소..정말 챙피하오..
ㄴㅁ 불량비서 15 0 03/07/01 14:09


본좌는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끓여 들어갔소...나보다 더하오 밑에 츠자?
ㄴㅁ 나도불량비서 11 0 03/07/01 14:13


Re: 본좌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팀장 얼굴빨개셔서 차마 말은 못하구 펜으루 오타글씨 가르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
ㄴㅁ 절라쪽팔림 1 0 03/07/01 14:18


Re: 우리회사의 또다른 비서는 상사가 핸펀 충전기 말씀하시는데
우리층까지 와서 이쑤시개 빌려갔다오 괜찮소 45 0 03/07/01 14:18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은 있소..아침에 차내갈때
티스픈 그대로 넣어들어간적도 있고..ㅠㅠㄴㅁ ㄴㅁ 2 0 03/07/01 14:16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경조금件 으로 전표치다가 (장남..0 0 0) (차녀 0 0 0)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거 없나 확인했더니...글쎄( 창녀 0 0 0)라고 오타를 쳤지 모에여~
오늘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ㅋㅋ [2003/07/18]


저는 예전 어린시절(?),, 전화 연결시,, "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
이래야할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ㅡ.ㅡ;;; [2003/07/21]



저두 카피해달라시는 말씀을 커피달라는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2003/07/21]


저는 울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것두 외국 바이어있는 자리에서요.. 울사장님 뒤집어 지두만요..웃겨서.
[2003/07/22]


ㅋㅋ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본인 사장)인데...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임원한테 바꿔주면서.
"나사장입니다.. "
일케 전화 바꿔 주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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