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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사와 손님

작성자햇살|작성시간15.07.19|조회수2,844 목록 댓글 2

 

개 한 마리를 사갔던 한 남자가

개를 대리고 와서

애견사 주인에게 화를 냈다.

"당신. 정말 뻔뻔한 사람이군요.

이 똥개를 명견이라고 팔아먹는단 말이요?

어재 도둑이 들어

100만원을 훔쳐갔는데도

이 빌어먹을 놈의 개는 한 번도 짖지 않았소!"

하자

"이것보시오 손님 이 개는 요

부잣집에서 기르던 놈이요 그정도의

돈 가지고는

눈 하나도 까딱 않은 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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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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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진규 작성시간 15.07.20 멍청한거죠
    먿구살기가많이힘든세상인데
  • 작성자김정호8953 작성시간 15.07.22 개장사아저씨 돈억수로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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