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20일(토) 전북 부안 직소폭포와 내소사에 다녀오는 길에
진서면 염전 앞에 있는 옹기젓갈 아는 지인 집에 들러서
주변에서 주문받은 젓갈류를 포함하여 젓갈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옹기젓갈 집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청결하고
둘째, 사장님이 친절하고 양심적이며,좋은 품질로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답니다.
셋째, 사장이 직접 발로 뛰면서 젓갈류 원료 구입과 제조를 하기 때문에
맛과 가격 경쟁력서 다른 젓갈 점포 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이 집의 추천 젓갈류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만 소개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열무, 배추 야채 등 쌈류에 갈치속젓 맛은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이곳 순천에서도 여러 지인께서 저와 마찬가지로 몇 년 전부터 옹기 젓갈의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곰소는 천일염이 좋아서 전국에서 곰소젓갈이 유명합니다
▲ 직소폭포
▲ 어느 농가 옆 밭에서 밝고 깨끗한 예쁜 수선화를 한 컷 했습니다.
▲ 각종액젓류, 갈치속액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새우,젓 다양한, 양념젓갈
▲ 여성분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징어젓과 낙지젓
양념젓갈 택배는 아이스박스에 얼름팩을 넣어서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 싱싱한 추젓이랍니다. 삼겹살 구워 먹을 때 곁들여서 같이 먹고 그냥 풋고추와 먹어도 개운하고 담백합니다.
▲ 오래된 추젓(김치 담그는 용)
옹기 젓갈의 자존심 가장 맛있는 쌈용 갈치속젓입니다. 곰소에서 촬영 누락으로 집에서 먹던 것을 촬영했습니다.
실제 담을 때에는 용기 위의 부분까지 꽉꽉 눌러서 담고 포장을 합니다.
▲ 구입한 젓갈을 포장하여 승용차에 올리기 전
▲ 전국택배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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