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의 12일 집회 때의 사진입니다.
현재의 '적은 티오와 기간제 및 강사의 정규직화'로 교사가 되는 것이 어렵게 돼 교원자격증이 더는 쓸모없게 됐습니다.
이에 예비교사들이 교육부에 메시지를 담아 교원자격증을 반납하는 사진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기 위하여
반납한 교원자격증을 정리하고, 그 속의 메시지를 모두 읽어야 했습니다.
같은 임고생으로서 메시지를 읽는 것에 마음이 힘들고,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그 절규가 너무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글을 정리한 이후로 그 메시지로 인한 후유증이 심합니다.
이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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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현직(수학) 작성시간 17.08.16 진짜 답답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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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직(수학) 작성시간 17.08.16 모두들 조금씩 힘을 모아보아요~ 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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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아이엔지오(국어) 작성시간 17.08.16 이것을 어떻게 청와대나 어디든ㅜ전달이 안될까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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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치(국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8.16 다른 댓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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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나브로(특수) 작성시간 17.08.17 너무 슬프네요 ㅠㅠ